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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티'처럼 맑고 상큼한 컬러로 코덕들 취향 저격한 '투쿨포스쿨' 신상 블러셔

'국민 쉐딩' 타이틀을 거머쥔 투쿨포스쿨이 블러셔계를 평정하러 나섰다.

인사이트투쿨포스쿨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국민 쉐딩' 타이틀을 거머쥔 투쿨포스쿨이 블러셔계를 평정하러 나섰다.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은 화사한 봄 기운을 물씬 풍기는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로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신상 블러셔 3종을 출시했다.


앞서 투쿨포스쿨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이중 턱을 감쪽같이 숨겨주는 마법 같은 효과를 지닌 '바이 로댕 쉐딩'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국민 쉐딩이라는 애칭을 얻은 투쿨포스쿨은 말린장미 컬러의 블러셔로 다시 한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인사이트투쿨포스쿨 홈페이지


봄 신상으로 출시된 이번 '바이 로댕 블러셔'는 나른한 오후의 티타임에 즐기는 붉은 홍차를 형상화 한 듯한 색감으로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제품은 총 3가지로 은은한 색감이 감도는 차분한 살구빛의 진저, 상큼한 복숭아 홍차를 머금은 맑고 고운 핑크빛의 피치,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코랄과 딥한 색감의 로즈 컬러로 나왔다.


3가지 제품 모두 각각 비슷하면서도 조합이 좋은 3가지 컬러를 품고 있어 바르는 날의 기분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다. 


인사이트투쿨포스쿨 홈페이지


무엇보다 투쿨포스쿨의 바이 로댕 블러셔는 가볍고 투명한 울트라 씬 파우더라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 자연스러운 색감이 매력 포인트이다.


따라서 자칫 부담스러운 컬러에 도전했다가 '홍당무'가 될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되겠다.


화사한 봄꽃 같은 맑고 투명한 컬러감으로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바이 로댕 블러셔로 마스크 안에 감춰진 두 뺨에 사랑스러움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