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코로나19 치료제 한미 임상 추진 소식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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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셀리버리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iCP-NI'의 한미 동시 임상 추진 소식에 26%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셀리버리는 전일대비 26.64% 급등한 7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만 7200원에 출발한 주가는 해당 소식이 발표된 이후 장중 7만 3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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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셀리버리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싸이토카인폭풍 억제 중증패혈증 치료제 'iCP-NI'의 빠른 임상 진입 및 상용화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두 곳에서 동시 임상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 식약처에 임상신청을 함과 동시에, 미국의 경우 신약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방스(COVANCE)와 계약에 합의했다"며 "코방스는 임상시험 서류준비부터 임상시험 설계 및 진행까지 전반적인 임상 관리를 맡게 된다"고 전했다.


여기서 iCP-NI는 20종 이상의 모든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억제해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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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성 중증패혈증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현재 코로나19 판데믹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발생할 감염성 전염병에 치료효과가 있는 궁극적 치료제로써 개발하는 것이 바람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셀리버리는 2014년 3월 14일에 설립되어 약학 및 의학 연구개발업과 신약후보물질 및 연구용 시약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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