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늘(23일) 혼자서 한 마리 통째로 뜯어먹을 수 있는 '겉바속촉' 1인 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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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혼자 사는 이들이라면 아마 치킨을 시키기 전에 고민이 많을 테다.

너무 먹고 싶기는 하지만 혼자 먹기에는 그 양이 너무 과하기 때문.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걱정할 필요 없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1인 1닭' 할 수 있는 신개념 치킨이 등장했다.

23일 롯데리아는 혼자서도 한 마리를 통으로 즐길 수 있는 '1인혼닭' 치킨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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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혼닭'은 100% 국내산 영계로 만든 치킨으로,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주문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해 만들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인 해당 치킨은 최상의 품질과 1인용 닭의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해 매장당 하루 단 30마리만 한정 판매한다.

이번 '1인혼닭' 치킨 구성은 치킨 한 마리와 무, 양념 소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장 및 배달 주문 모두 할 수 있다.

또한 롯데리아는 신제품 '1인혼닭'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배달의민족과 롯데지알에스 브랜드 통합앱 '롯데잇츠' 주문 고객 대상으로 라지 사이즈 콜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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