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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2019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다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가 작년 한 해 동안 판매, 매출, 수익성 등이 과거 모든 주요 사업 기준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가 작년 한 해 동안 판매, 매출, 수익성 등이 과거 모든 주요 사업 기준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의 2019년 매출은 전년 14억 2천만 유로에서 18억 1천만 유로로 28% 증가했다. 글로벌 판매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져 전년 대비 43% 증가한 8,205대를 판매했다.


12개월 모두 판매가 되었던 첫해인 2019년, 람보르기니의 슈퍼SUV 우루스는 4,962대가 판매되어 높은 판매세를 유지해 나갔다. 브랜드의 대표 슈퍼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인 V12 아벤타도(1,104대)와 V10 우라칸 (2,139대) 또한 꾸준한 판매 성과를 이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


그뿐만 아니라, 고용 증대로 2019년 말 직원 총 수는 1,787명으로 증가했다. 람보르기니는 2019년에도 다시 한번 가장 매력적인 직장 중 하나로 선정되어 7년 연속 최고의 이탈리아 고용주상을 수상했다.


현재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 확실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