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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조약돌 사이즈인데 '150분 연속 재생+음질'까지 갖춘 다이소 블루투스 스피커

실용성, 비주얼, 가성비를 모두 갖춘 다이소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 소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이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국이 코로나19 공포에 축 늘어졌다. 하늘도 우중충한 것만 같고 봄 내음이 느껴지지 않는다.


평소 같으면 이미 새 학기가 시작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꽃놀이 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 말이다.


요즘 따라 기분도 우울하고 힘이 나지 않는다면 집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보자.


당신의 완벽 '홈캉스(홈+바캉스)'를 위해서 꼭 필요한 제품, 다이소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이소


지난 8일 아성다이소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벚꽃을 테마로 한 '2020 봄봄 시리즈' 제품을 선보였다.


2020 봄봄 시리즈는 'Dear Spring-봄 편지'라는 콘셉트로 화이트·핑크 컬러를 사용해 흩날리는 벚꽃잎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바로 봄봄 블루투스 스피커다. 손에 착 감기는 조약돌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가벼워 들고 다니기도 편하다.


앙증맞은 사이즈이지만 성능은 뛰어나다. 1시간 30분 정도 충전하면 연속으로 2시간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 대기시간은 무려 12시간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다이소


3W 스피커를 탑재해 소형 스피커라도 방 안 가득히 울려 퍼지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휴대폰에 블루투스 연결이 되는데 전화가 올 경우에는 스피커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트랩이 함께 들어 있는 덕분에 다른 곳에 고정해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여러모로 쓸모 있는 '가성비 甲'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잦아들고 따뜻한 봄이 와 스피커로 봄 노래를 들으며 여유를 부리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