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손 큰 사람들 위해 아이폰9 플러스 모델도 출시한다"

인사이트애플 '아이폰SE2' 컨셉트 이미지 / (좌) YouTube 'EverythingApplePro', (우) Twitter 'AppleiDesigner'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곧 출시되는 아이폰9(아이폰SE2)가 화면을 키운 플러스형 모델을 추가해 출시된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17일(현지 시간) 미국의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최신 iOS14 코드에서 아이폰9의 5.5인치 모델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이폰9는 4.7인치의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4.7인치 모델은 일반형일 것으로 보인다.


5.5인치 모델은 '아이폰9 플러스'가 될 전망이다. 디자인은 앞선 일반형처럼 아이폰8을 계승할 가능성이 높고, 사양 역시 다르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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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모델에는 동일하게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된다. 또한 홈버튼과 함께 페이스ID 대신 터치ID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일부 구형 아이폰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애플페이와 익스프레스 트랜짓(Express Transit) 등 근거리 무선통신(NFC)도 탑재될 전망이다.


익스프레스 트랜짓은 우리나라의 교통카드처럼 찍어서 결제하는 기능이다. 다만 이 기능을 국내에서도 사용하게 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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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폰은 일반형 기준 399달러(49만원)부터 시작하며 64GB 및 128GB 저장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실버, 레드 등이다.


플러스형 모델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반형보다 100달러 더 높게 책정될 전망이다.


한편 아이폰9는 당초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에 출시일은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이폰의 위탁생산업체인 폭스콘이 생산을 정상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올 상반기에는 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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