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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업계 최초 24시 '맞춤형 즉시 결제' 도입

케이카가 업계 최초로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케이카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케이카가 24시간 원활한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위해 업계 최초로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한 시스템은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결제는 물론 케이카 저금리 금융 서비스인 'K Car 캐피탈'의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다.


이번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소비자는 원하는 결제 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하는 것은 물론, 차량 금액도 분할해 결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0만원 상당의 직영중고차를 주문할 경우 현금 500만원, 카드 500만원, 대출 1,000만원 등 원하는 대로 나눠 결제할 수 있다.


케이카의 24시간 온라인 즉시 대출 심사·승인은 물론 복합 결제 시스템 도입은 중고차 업계 첫 시도다. 온라인 결제에서 배송 신청까지 모든 절차가 최대 1시간 내 가능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