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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귤 컬러 담아 '오렌지 립' 덕후들 사이서 대란 일어난 '에르메스' 립스틱

명실상부 '오렌지 립'의 최강자가 나타났다.

인사이트Instagram 'wings.beauty.shop'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명실상부 '오렌지 립'의 최강자가 나타났다.


지난달 프랑스 럭셔리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Hermes)에서 183년 만에 출시한 립스틱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각종 SNS에는 에르메스 립스틱을 구매한 이들의 후기가 이어지며 코스메틱 덕후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wings.beauty.shop'에는 에르메스 립스틱 발색 사진이 올라와 오렌지 립 덕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ings.beauty.shop'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르메스' 하면 생각나는 특유의 강렬한 오렌지 빛 색상을 품은 립스틱 컬러가 담겨 눈길을 끈다.


해당 컬러는 에르메스의 '오랑쥬 브와뜨(Orange Boite)' 33호로 톡톡 튀는 귤색이 얼굴을 환하게 밝혀줘 쿨톤이 사용하기에 딱 좋다.


무엇보다 에르메스 립스틱은 입술에 가볍게 발리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밀착력으로 출시 직후 많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색감 또한 잘 뽑아 버릴 색상이 없다는 평을 받으며 단숨에 립스틱 덕후들의 최애템으로 떠올랐다.


인사이트Instagram 'heyprettybeaut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