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홀로그램 펄' 한가득 쏟아부어 '글리터 덕후'들 취향 저격한 3CE 팔레트

Instagram 'hongmeinumedi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따뜻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계절이 훌쩍 다가왔다.

코로나 때문에 정신없이 겨울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향긋한 꽃내음이 거리를 가득 채우는 '봄'을 맞이했다.

계절이 바뀐 만큼 겨울로 가득했던 파우치에 봄을 스며들게 하고 싶다면 여기 주목하자.

글리터 덕후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역대급 신상이 나왔다.

Instagram 'hongmeinumedia'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hongmeinumedia'에는 3CE에서 출시한 미니 멀티 아이 팔레트 발색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발색 컬러는 '글리터 밤'으로 4가지 텍스처와 컬러가 한데 어우러져 어떤 조합으로도 완벽한 조화로움을 자랑한다.

특히 '글리터 밤'은 별빛을 담은 듯 반짝이는 영롱한 펄이 한가득 담겨 극강의 화려함을 뽐낸다.

생동감 넘치는 봄에 딱 어울리는 컬러와 반짝임도 매력적이지만 펄을 한가득 쏟아부엇는데도 가루날림 현상이 전혀 없는 제품력 또한 이 팔레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3CE 홈페이지

또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는 발림성과 가벼운 밀착력, 색 조합 고민 없는 활용도는 해당 제품을 향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태우게 만든다.

텍스처와 컬러 조합에 따라 청순미 넘치는 여신이 되기도, 섹시한 펄 여신이 되기도, 사랑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 여신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도 있다.

실제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버릴 컬러가 하나도 없다", "펄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냥 보는 순간 반한다", "역시 봄은 펄이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