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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 같은 '밤톨머리' 했는데도 진짜 잘생긴 '남신' 박서준

밤톨머리를 한 배우 박서준이 새로운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K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박서준이 군인 같은 짧은 머리로도 굴욕은커녕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11일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배우 박서준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K2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배우 박서준의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다고 생각해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파란 하늘을 연상시키는 블루 윈드브레이커를 입은 박서준은 두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남성미를 뽐냈다.


인사이트Naver 포스트 '어썸이엔티'


특히 박서준은 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짧은 헤어스타일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했다.


머리가 짧아지면 비주얼도 망가진다고 누가 그랬던가. 박서준은 짧은 밤톨머리에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옅게 미소를 지은 채 살짝 찡그린 눈은 그대로 여심을 저격했다.


박서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박새로이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캐릭터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귀여운 밤톨머리를 한 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