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생머리 하고 '리얼 바비인형' 포스 뿜어내는 '40살' 한예슬

Instagram 'han_ye_seul_'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한예슬이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고혹미 터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광고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예슬은 웨이브를 강조했던 평소와 사뭇 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Instagram 'han_ye_seul_'

한예슬은 검은색의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후 앞머리를 넘겨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한 듯 안 한듯한 투명 메이크업과 몸에 밀착되는 니트 원피스는 그의 섹시하고 도도한 팔색조 매력을 배가시켰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스타일링한 한예슬의 모습은 곧 40살이라는 나이가 놀랍게 느껴질 정도로 어려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세상에 저런 40대가 어디 있냐", "아직도 20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Instagram 'han_ye_seu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