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수술 후 '10kg' 빼고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난 허각

Instagram 'huhgak1020'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허각이 살이 쪽 빠져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허각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변화된 모습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약 한 달 전 다이어트 시작 당시 허각이 촬영한 사진과 지금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기간 속 허각은 눈에 띄게 홀쭉한 모습이었다.

Instagram 'huhgak1020'

허각은 사진을 올리며 "갑상선 암 수술 후 달라진 건강 개념, 건강하게 다이어트 시작했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허각은 한 당 만에 93kg에서 83kg까지 약 10kg을 감량했음을 알렸다.

그는 "세 끼 다 먹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면역력도 좋아져. 목표는 63kg. 어플 안 썼어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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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갑상선 암을 겪으며 허각은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깨달은 것으로 전해졌다.

허각의 놀라운 근황에 누리꾼은 "의지가 대단하다", "다이어트 하나로 사람이 확 달라졌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허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래 커버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