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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 남주혁, 작품 5개 연달아 공개돼 '1년 내내' 볼수 있다

배우 남주혁이 올 한 해 드라마와 영화에 쉼 없이 출연하며 '열일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NYLO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남주혁이 2020년,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쉼 없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JTBC '눈이 부시게'에서 맹활약한 남주혁은 올 한 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들 여러 작품 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먼저 남주혁은 올해 중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으로 대중과 만난다.


이 작품은 귀신을 쫓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학교에서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코믹한 방법으로 퇴마를 해나가는 판타지 드라마다. 


남주혁은 이번 작품에서 '로코 여신' 정유미와 호흡을 맞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GQ


또한 남주혁은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한 '조제' 개봉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현재는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80대 알츠하이머 환자가 기억이 다 사라지기 전 평생을 준비한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멤버'를 촬영하고 있다.


아울러 내달부터는 미래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청춘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을 시작한다. 


하반기에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자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에도 출연한다.


벌써 올해 방영이 확정된 작품만 무려 5편인 남주혁은 올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쉼 없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달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 의료 지원 등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 원을 쾌척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Esquire


인사이트사진 제공 = CeCi


인사이트JBTC '눈이 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