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짭짤' 뿌링 치즈가루 한가득 들이부은 '중독성甲' 신상 치킨팝 출시
지난 9일 오리온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맛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매콤달콤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인생 과자'로 꼽히는 오리온 치킨팝. 한입에 와르르 털어 넣고 우걱우걱 먹는 재미로 더욱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가장 기본적인 닭강정 맛 외에도 찜닭의 매콤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땡초찜닭맛도 엄청난 중독성으로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약 9개월 만에 새로운 맛이 등장했다.
지난 9일 오리온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맛 출시 소식을 전했다.
오리온 측에 따르면 이번 신상은 치즈 덕후들의 심금을 울리는 맛으로 '단짠' 조합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바삭한 빵가루가 더해져 치킨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
공식적으로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미 치킨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뿌링클 맛이 유력해 보인다.
색다른 맛의 치킨팝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치킨팝은 지난 2016년 생산설비 화재로 갑자기 단종돼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3년 만에 생산을 다시 시작하면서 이전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