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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서 존재감 폭발 중인 이주영의 독백 연기 클라스

마현이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 중인 이주영이 소름 끼치게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 1월 말 방영된 이후 이달 7일 기준 시청률 13.4%(닐슨코리아)를 돌파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주연배우 박서준과 김다미, 권나라도 인기지만 그중에서도 이번 드라마는 이주영의 재발견이라는 의견이 많다.


마현이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영화 속 남자 배우 역할을 독백으로 연기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인의 여성 배우가 영화와 연극 속 남성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를 연기하다_마리끌레르 젠더프리 2020'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Marie Claire Korea'


영상의 첫 번째 배우는 이주영이 장식했다.


그는 영화 '끝까지 간다' 속 박창민(조진웅) 역할의 대사를 읊조렸다.


흑백의 영상에서 그는 "인간이란 두 가지 유형이 있대"로 시작하는 대사를 카리스마 넘치게 소화했다.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그의 연기에 많은 이들이 "이주영 진짜 참배우다", "멋쁨의 정석", "연기 맛깔나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참배우의 정석을 보여준 이주영의 영상을 하단에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YouTube 'Marie Claire Korea'


YouTube 'Marie Clair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