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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먹방' 한번 했다고 '염따처럼' 수십 상자 선물 받은 '대세' 염따

래퍼 염따가 소주 회사로부터 수십 박스의 소주를 선물 받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염따가 소주 회사에 선물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지난 7일 염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주 수십 상자를 선물 받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전거를 타고 현관 앞에 도착한 염따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집 앞에 갑자기 소주 수십 상자가 배달됐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YouTube '염따'


앞서 염따는 지난 5일 '한국 힙합 어워즈 2020'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술방'(술을 마시며 진행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염따는 살짝 취기가 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중 많은 이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댓글이었다.


처음처럼 측은 "나 진심 형 팬이야"라며 "주소 딱 대. 조만간 축하 선물 플렉스 할게"라고 전해 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며칠이 지나 처음처럼 측이 염따의 집에 소주를 수십 상자 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염따'


상자를 보고 놀란 염따는 "이게 뭐야. 얼씨구?"라며 당황했다.


이내 소주 상자를 열어본 염따는 '염따처럼'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소주 선물을 인증한 염따에 처음처럼 측은 "형"이라며 윙크하는 이모티콘을 남겼고, 이에 염따가 "치워"라고 응답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남다른 방식으로 대세임을 입증한 염따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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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염따'


YouTube '염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