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쌤' 안효섭 "'낭만닥터 3' 너무 소망한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2'의 배우 안효섭이 다음 시즌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최근 안효섭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종영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그는 뜨거운 관심 속에 '낭만닥터 김사부 2'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 차기 시즌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왔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주연 배우로 활약한 안효섭 또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촬영 막바지에 그러한 요구들을 조금씩 들었다는 안효섭은 "모두가 같은 마음이긴 하다"라며 "'시즌3를 하면 너무 좋겠다', '꼭 출연하고 싶다', '또 좋은 얘기 들려드리고 싶다' 이런 얘기는 많이 나오는데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효섭은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소망하고 있다"라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를 강력하게 소망했다.

안효섭뿐 아니라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했던 한석규, 김민재 등도 차기 시즌을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드라마 제작사 측도 시즌 3 제작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한 바 있어 안효섭의 바람대로 낭만닥터 김사부'가 다시 안방극장에 돌아올지 주목된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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