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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한 '연분홍 빛' 딸기우유 컬러로 덕후들 취향 저격한 '롬앤' 블러셔

사고 또 사도 예쁜 제품 앞에만 서면 끝도 없이 '열린 지갑'이 되고 마는 코덕들이라면 일단 주목하자.

인사이트Facebook 'romandyou'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하늘 아래 같은 색상은 없다"


사고 또 사도 예쁜 제품 앞에만 서면 끝도 없이 '열린 지갑'이 되고 마는 코덕들이라면 일단 주목하자.


보는 순간 소장 욕구를 불태우게 만드는 영롱한 색감으로 블러셔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 나타났다.


최근 각종 SNS 상에는 신흥 '색조 맛집'으로 떠오른 롬앤이 출시한 '베러 댄 치크' 상품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롬앤 홈페이지


지난 1월 롬앤이 선보인 신상 블러셔 '베러 댄 치크'는 일명 'MCBB' 컬러로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MCBB'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입술 컬러인 'MLBB'에서 따온 것으로 'My Cheek Better But Better(내 볼보다 더 예쁜 혈색)'의 약자를 가리킨다.


특히 이번 신상 치크는 자연에서 찾은 말린 과일 컬러를 그대로 블러셔 안에 담아냄으로써 코덕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컬러는 총 5종으로 귤의 상큼함을 담아 말린 귤 '텐저린 칩', 자연스러운 혈색의 말린 복숭아 '피치 칩', 피부를 한층 더 뽀얗게 보이게 해줄 말린 블루베리의 '블루베리 칩', 가을 웜톤에 최적인 말린 무화과 '피그 칩', 톤을 가리지 않는 핑크 브라운의 말린 체리 '체리 칩' 등이 있다.


인사이트롬앤 홈페이지


무엇보다 '베러 댄 치크'는 초미세입자가 유분을 하루 종일 잡아줘 얼굴이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또 입자가 매우 고운 데다 발림성과 밀착력도 좋아 가루날림이 심하지 않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두 볼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블러셔를 찾고 있었다면 해당 제품을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좌) Facebook 'romandyou', (우) 롬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