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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색감 자랑하며 '실물 깡패'로 불리는 스타벅스 그라데이션 '크러시 텀블러'

찌그러진 독특한 모양과 미친 색감을 자랑하는 '스타벅스 크러시 텀블러'가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j.cooooop'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텀블러는 어느새 한 사람당 하나씩은 꼭 마련해야 할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매일 써야 하는 텀블러이기에 무게, 디자인, 기능 등등 고민해야 할 사항이 한두 개가 아니다.


그렇다고 남들 다 쓰는 평범한 텀블러는 쓰기 싫고, 나만의 예쁘고 유니크한 텀블러를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MD 장인으로 이름 높은 스타벅스에 있는 '크러시 텀블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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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스타일씨


마치 누가 컵을 망치로 때려 찌그러진 것처럼 보이지만 불량 제품이 아니다.


찌그러진듯한 모양은 아름다운 외관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손으로 잡을 때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해 주는 실용적인 디자인이다.


'크러시 텀블러'는 고무 패킹을 사용해 물이 새는 걸 방지하였고, 2중구조로 되어있어 컵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걸 방지했다.


따뜻한 물을 8시간, 차가운 물은 15시간 유지시켜줘 보온, 보냉 효과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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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j.cooooop'


은은한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컵은 말 그대로 미친 색감을 보여줘 실물 깡패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


화려하지만 너무 과하지 않은 색감이 텀블러의 고유한 디자인과 합쳐져 다른 텀블러나 컵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함을 자랑한다.


퍼플 블루, 레드 골드, 실버 등등 다양한 색상이 있어 자신의 취향대로 텀블러를 구매할 수 있다. 


이 컵만 있다면 어디에서도 화려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뽐낼 수 있다.


'크러시 텀블러'는 국내 정식 출시 제품이 아니라 스타벅스 매장 내에서는 구매할 수가 없어 출시를 바라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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