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로 헤어스타일 바꾸고 '섹시미' 터진다고 난리 난 방탄 진 최근 비주얼
방탄소년단 진이 장발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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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장발로 머리를 기르고 '완깐' 헤어스타일을 한 채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 진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신곡 'ON' 무대를 꾸미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신보 콘셉트상 장발로 변신한 진은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이날 방송에서 진은 일명 '완깐진'으로 분해 제대로 늑대 눈빛을 발사하며 무대 장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진은 노래가 끝나고 훅 들어온 클로즈업 샷에도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덤 아미를 '숨멎'하게 만들었다.
빠져들 것만 같은 눈빛과 특유의 남성미 가득한 매력을 뿜어낸 진을 본 누리꾼은 "오늘 방송은 진짜로 심장이 터질뻔했다", "진의 얼빡샷은 언제나 옳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솔(MAP OF THE SOUL) : 7'로 컴백해 타이틀곡 'ON' 무대를 펼치고 있다.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담은 곡으로, 발매 직후 연일 음원 차트를 휩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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