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은 벤틀리(?) 같다고 말 나온 의외의 남자 연예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성장했을 때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다는 남자 연예인의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다.

벤틀리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행동으로 많은 이모 팬을 양산하고 있다.

벤틀리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닮은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 중에서도 나이 든 벤틀리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인다며 최근 누리꾼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스타가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바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아내 박시은과 함께 모습을 비추고 있는 배우 진태현이다.

지난 2일 방송을 본 한 누리꾼이 진태현을 두고 "나이 먹은 벤틀리 같다"고 했고 이는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짙은 쌍꺼풀과 동그란 눈매와 얼굴형까지 벤틀리와 진태현은 놀라울 정도로 흡사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두 사람의 비주얼은 벤틀리가 커서 나이를 먹게 되면 진태현과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누리꾼은 "전혀 생각도 못 했는데 진짜 닮았다" , "비슷하다고 해서 바로 이해했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