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반짝한 7개 행성+달 그대로 재연해 신비로움 폭발하는 GS25 신상 '우주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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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상상으로만 느꼈던 지구 밖 행성들이 달콤한 사탕 버전으로 사람들 곁을 찾아왔다.

최근 편의점 GS25는 다가올 화이트데이를 맞아 신상 '유니버스 캔디'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유니버스 캔디는 많은 이들이 잘 알고 있는 행성 '수금지화목토천'에 '달'이 포함돼 우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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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캔디는 실제 행성을 축소해 옮겨 놓은 듯 디테일하고 영롱하다.

동그란 사탕 안에 각 행성의 특징을 섬세하게 담아내 우주를 다 가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지만, 달달한 사탕이니 그래도 맛을 봐야 하지 않겠는가.

눈물을 머금고 어렵게 한 입을 먹은 만큼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맛을 자랑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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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하루의 피로를 순식간에 날려줄 달달한 복숭아맛이 당신의 입을 마구 자극할 것이다.

금방 녹아버릴까 아껴먹을 필요도 없다. 두툼하고 큼지막해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오랜 시간 사탕을 음미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신비로운 비주얼과 상큼 달달한 맛으로 무장한 유니버스 캔디는 현재 사탕 덕후들 사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화이트데이에 딱인 사탕을 원한다면 유니버스 캔디를 초이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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