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 랩스, 오는 8일자로 쥴스토어 3곳 영업 종료...한국 사업 검토 중
쥴랩스코리아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국내 영업점 3곳의 운영을 오는 8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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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쥴랩스코리아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쥴랩스코리아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국내 영업점 3곳의 운영을 오는 8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쥴랩스는 본고장 미국에 이어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액상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며 타격을 입자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착수했다.
전 세계 10억 명의 성인 흡연자들을 일반 담배로부터 벗어나도록 하고 미성년자 사용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업 취지에 맞춰 장기적 관점으로 전자담배 카테고리와 조직을 재정비하기로 했다.
쥴랩스는 오는 8일부터 쥴스토어 3곳(세로수길지점, 광화문지점, 연남지점)의 영업을 종료한다. 이후 편의점 및 소매점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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