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강남에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팝업 스토어 연다

사진 제공 = LVMH그룹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겐조가 올리브영 강남본점에서 3월 한 달간 신제품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겐조 팝업 스토어는 시그니처 여성 향수 ‘플라워바이겐조’ 20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올리브영 강남본점 2층에서 진행된다.

플라워바이겐조를 상징하는 포피 플라워로 장식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페어, 불가리안 로즈, 가르데니아 조합이 선사하는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의 프레쉬하고 모던한 플로럴 부케향을 시향할 수 있는 테스트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 제공 = LVMH그룹

팝업스토어에서는 겐조의 글로벌 뮤즈 김태리와 함께해 화제를 모은 광고 캠페인도 만나볼 수 있다. 모델 김태리가 강렬한 레드와 핑크 컬러의 포피 플라워가 가득한 공간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와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겐조는 신제품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와 베스트셀러 제품 '플라워바이겐조 EDT'을 올리브영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겐조 향수를 구매한 전 고객 대상으로 겐조 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팝업 스토어 오픈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신제품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세포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