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배경도 '승무원 여친' 사진으로 해놓으며 넘치는 애정 과시한 '모태 사랑꾼' 해쉬스완

Instagram 'hashblancco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해쉬스완이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경'이라는 단어와 함께 여자친구 A씨 사진으로 핸드폰 배경화면을 설정해 놓은 해쉬스완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A씨의 미모는 누리꾼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쉬스완은 여자친구의 얼굴이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 듯 어떠한 앱도 여자친구의 얼굴을 덮고 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hashblanccoa'

해쉬스완은 지난달 A씨를 공개한 뒤 당당하게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보기 좋은 커플이다", "선남선녀", "해쉬스완이 진정한 사랑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 커플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2016년 홈즈크루 컴필레이션 앨범 'HOLMES'으로 데뷔한 해쉬스완은 지난달 5일 첫 번째 LP 앨범 'Silence of the REM'을 발매했다.

해쉬스완의 여자친구 윤길영 씨는 승무원으로, 지난해 X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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