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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가죽에 '태슬' 달려있어 시크함 터지는 반스 '어센틱 운동화'

화려한 태슬 장식이 매력적인 '반스 어센틱 프린지 레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mateur_store'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반스 어센틱은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려 데일리 신발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다 보니 희소성이 떨어져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엔 뭔가 부족하다.


그런 사람을 위한 잇 아이템이 있다. 바로 '반스 어센틱 프린지 레더'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olawarehouse'


인사이트Naver Blog 'ooooar'


'반스 어센틱 프린지 레더'는 기존의 캔버스화에서 사용되던 소재가 아닌 가죽으로 제작돼 묵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한다.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가죽위에는 태슬이 달려 있다. 신발의 절반 정도를 덮고 있는 태슬은 크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신발에 우아함을 더해준다.


신발 끈의 끝은 금색으로 되어있어 자칫 밋밋할 수도 있는 신발에 포인트를 준다.


화려한 태슬과 심플한 블랙 가죽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걸을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사이트Instagram 'molawarehouse'


인사이트carousell


인사이트ebay


'반스 어센틱 프린지 레더'는 무난하고 깔끔한 블랙 디자인으로 청바지나 원피스 같은 데일리룩에 잘 어울린다. 특히 크고 화려한 태슬 장식으로 인해 심플한 코디와 찰떡같은 궁합을 자랑한다.


태슬 장식은 봄의 꽃들과 어울리는 우아한 디자인이라 다가오는 봄에도 적합하다는 후문이다.


베이지 색상으로도 출시가 된 '반스 어센틱 프린지 레더'는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아 많은 패피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