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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입맛 제대로 취향 저격하는 대용량 '꼬숩달달' 흑임자 우유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흑임자 우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Instagram 'woody_mood_'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좋아하는 카페도 가기 망설여지는 요즘, 달달하고 고소한 라떼 음료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하다.


집에서라도 카페 흉내를 내 만들어 보면 좋으련만 레시피는커녕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조차 몰라 막막하다.


그렇다면 이미 완성된 달달 고소한 흑임자 라떼 맛 자랑하는 '흑임자 우유'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흑임자 우유는 우유 베이스에 흑임자 농축액과 볶음 서리태 가루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imi_diary'


인사이트Instagram 'm.hahasisters'


한입 마시면 우유에 섞인 깨처럼 작은 흑임자 알갱이가 기분 좋게 꿀떡꿀떡 넘어간다.


고소한 향기를 음미하며 입안에 잠깐 머금고 있으면 풍미가 퍼지면서 진가가 발휘된다.


또한 흑임자는 탈모 예방, 혈관, 뼈 건강, 노화 방지, 두뇌 건강 등 여러 효능이 있어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한 잔만 먹어도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책임져주는 셈이다. 또한 든든한 편이라 허전한 빈속이나, 아침 대신 먹어도 좋다.


인사이트Instagram 'sseolmae2mo'


인사이트Instagram 'dahh_cafe'


흑임자 우유는 750ml의 넉넉한 양을 자랑해 냉장고 넣어놓고 당길 때마다 마시면 딱이다.


흑임자 우유를 간단하게 응용하면 커피믹스를 넣어 먹는 흑임자 커피, 우유 폼을 잔뜩 올려 먹는 흑임자 아인슈페너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할매입맛을 제대로 저격하면서도 출출한 배까지 채워준다는 후문이다.


외출을 못 해 기분까지 다운되는 요즘, 고소하고 달달한 흑임자 우유로 기분을 '텐션 업' 시켜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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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uk_pig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