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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여친에게 선물하면 '뽀뽀 백번' 받을 수 있는 샤넬 반지 '코코 크러쉬'

샤넬이 화이트데이날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코코 크러쉬 반지를 추천했다.

인사이트샤넬


[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일 년에 한 번뿐인 '화이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해주고 싶은 것이 뭇 남성들의 마음일 터.


밸런타인데이 때 받은 선물보다 더 좋은 것을 사주고 싶은데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샤넬 반지는 어떨까.


착용하는 순간 극강의 고급스러움을 살려주는 이 반지의 정식 명칭은 바로 '코코 크러쉬'다. 


인사이트샤넬


최근 샤넬은 브랜드 상징인 퀼트 패턴을 담은 '코코 크러쉬'를 화인 주얼리에서 미니 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기존의 제품보다 슬림한 바디가 특징이다. 베이지 골드,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색상의 기본 디자인과 18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디자인까지 더 다양한 스타일링과 매력이 돋보인다. 


인사이트샤넬


샤넬의 설명에 따르면  '코코 크러쉬'는 샤넬만의 스타일리시한 퀼트 패턴을 바탕으로 탄생한 것으로, 심플함 사이로 과감한 시도와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샤넬 화인 주얼리의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코코 크러쉬'는 2015년 5월 첫 공식 론칭에서 페미닌한 무드의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링, 커프스 브레이슬릿으로 탄생했다.


이듬해 샤넬 고유 컬러인 베이지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링이 출시됐다. 그리고 이후에 출시된 베이지 골드 브레이슬릿은 부드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배가시킨다.


인사이트샤넬


또 옐로우 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의 화이트 골드 레이어링 된 유니크한 디자인의 링은 정교한 세련미와 모던함을 자아낸다.


더불어 퀼트 패턴이 돋보이는 펜던트로 포인트를 준 네크리스도 처음으로 라인업에 추가됐다. 이에 링, 이어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까지 현재의 4가지 카테고리가 완성되었다.


코코 크러쉬는 모든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거나 한쪽 손목에 여러 개의 팔찌를 레이어링 하는 등 자신만의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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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반짝임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이 반지는 손가락에 끼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이렇게 디자인과 색감, 특별한 의미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고급스러움의 대명사 샤넬 반지는 캐주얼에도, 정장에도, 클래식한 룩에도 작은 포인트가 돼준다. 


손가락별 위치에 따라 다른 의미를 주는 반지.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코코 크러쉬' 미니 사이즈 링으로 사랑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의 손에 들린 뜻밖의 선물에 행복한 웃음을 짓지 않을까.


한편 샤넬 '코코 크러쉬' 미니 사이즈 링은 3월부터 가까운 샤넬 부티크(☞바로가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