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프렌드' 여사친 귀여워 죽으려고 하는 이재욱의 '핵달달' 과거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이재욱의 학창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쾌한 성격을 숨기지 못하고 '핵인싸'(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 매력을 뽐낸 이재욱의 학창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친구 머리 위에 '브이'를 하며 장난치고 있다.

해당 사진 위에는 절친과의 영원한 우정을 다짐하는 'BFF'(Best Friends Forever)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재욱은 친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정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마다 여자 친구들에게 장난을 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해맑은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이재욱의 학창시절 사진에 누리꾼은 "누가 봐도 핵인싸다", "학생 때부터 귀여웠어", "어릴 때도 남신", "여학생들 설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은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 중이며, 혜천시의 매력남 이장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해에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VAST 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