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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양 1도 안줄이고 '운동'으로만 살 뺐다는 조세호

최근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조세호가 음식 먹는 양을 안 줄이고 운동으로만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코로나19로 국민이 불안에 떠는 와중에 조세호의 다이어트 방법이 주목받았다.


지난 4일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조세호가 남창희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했다.


스케줄로 바쁜 상황에서 방송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들고 찾아온 조세호는 이전보다 날씬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 청취자가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묻자 조세호는 KBS2 '해피투게더 4' 바디 디자인을 언급하며 "현재 유지 중이다. 솔직히 먹는 건 줄이지 못했다. 대신 PT 받으며 열심히 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이에 남창희가 "국가대표 선수만큼 운동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의 핵심으로 알려져 있는 식단 관리를 하지 않고 조세호가 살을 뺐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이러한 조세호의 다이어트 방법은 누리꾼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급속히 퍼지는 코로나19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떨어트려선 안된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KBS1 '아침마당'


다수의 전문가는 당뇨 등 질환이 있어 체중 조절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괜찮지만, 미용 목적이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용 목적으로 과도하게 운동을 하거나 음식 조절을 하면 스트레스가 높아져 면역력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해피투게더 4'에서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해 체지방량 8.87kg, 체중 5.6kg 감량에 성공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