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리더 서은광, 군대 전역까지 '딱 1달' 남았다
비투비 리더이자 메인보컬 서은광이 어느덧 전역을 한 달가량 앞두고 있어 팬을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이 곧 팬들에게 꽃신을 안겨줄 예정이다.
지난 2018년 8월 21일 입대한 서은광은 현재 27사단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서은광의 전역일은 오는 4월 7일로, 5일 기준 33일이 남은 상황이다.
입대 전 서은광은 비투비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서 팀을 이끌어왔다.
특유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던 서은광의 입대 소식은 많은 팬들을 아쉽게 했다.
27사단 이기자 부대에 입소한 그는 당시 훈련병 사이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사단장 표창장을 받았다.
군 생활 중에도 서은광은 특급전사로 선발되기도 했으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한층 늠름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하고 심장병 환자를 위해서도 2,000만원을 쾌척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약 한 달 뒤면 팬들 곁으로 돌아올 서은광이 복귀 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