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만원이나 하는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인증한 '영앤리치' RM
방탄소년단 RM이 출고가가 297만원인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손에 들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 RM이 고가의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인증했다.
지난 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RM의 셀프 카메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거울 앞에 선 RM은 휴대폰을 들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그가 들고 있는 스마트폰은 지난 2월 한정 판매된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었다.
출고가가 297만원인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스마트폰 중앙에 클래식한 톰브라운 고유의 시그니처 패턴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삼성전자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때문에 RM이 들고 있는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삼성전자로부터 협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구하기 힘든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인증한 RM의 사진을 본 팬들은 "두 조각 나는 건 아닐지 걱정된다", "RM이랑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신곡 'On'으로 컴백하며 월드 클래스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