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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참이슬 모델 재발탁되며 청초한 자태 드러낸 '소주 여신' 아이유

아이유가 아이린의 뒤를 이어 참이슬 모델로 돌아와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소주 브랜드 참이슬 모델로 재발탁됐다.


4일 하이트진로는 아이유를 참이슬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아이유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명도와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아이유만의 깨끗한 이미지가 참이슬 역대 모델 가운데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재계약을 하게 됐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아이유는 2014년에서 2018년 4년간 참이슬 모델로 활동했다. 아이유가 모델로 활동하던 2017년에는 참이슬이 소주 브랜드 중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좋은 성과를 거둬서일까. 이번 아이유의 모델 재발탁은 참이슬 모델 중 최초 사례로, 양측 모두 색다른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잠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참이슬 모델 자리를 차지했지만, 계약이 종료되며 '국내 판매 1위 소주 모델' 자리는 아이유에게 돌아오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유와 함께하는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광고를 오는 봄부터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자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하고 대한의사협회에도 1억 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과 3천 벌을 기증했다.


또 양평에 사는 가족을 통해 2천만 원을 양평군에 기탁, 자신이 거주하는 서초구에도 3천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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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HITEJIN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