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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마스크 쓰고 앙증맞은 '4등신' 자태 공개한 '귀요미' 벤틀리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4등신 자태로 랜선 이모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들 심장을 저격했다.


4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다들 조심하시고 우리 다 같이 이겨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벤틀리가 앙증맞은 마스크를 낀 채 동물 모양의 트레이닝 세트를 입고 서 있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랜선 이모들에게 힐링을 선사해 줄법한 귀여운 모습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


어딘가 뚱한 표정이지만 그마저도 귀여워 이를 본 누리꾼은 "코로나19 때문에 집 밖에도 못 나가고 힐링이 필요했는데 벤틀리 덕에 기분 좋아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누리꾼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그대로 강타하며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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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