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덕후' 여친에게 벚꽃놀이 가기 전 깜짝 선물하면 사랑 듬뿍 받을 '컨버스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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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벚꽃의 계절, 4월도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겨울잠 자던 꽃들이 깨어나 1년 중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벚꽃 시즌을 앞두고 벌써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을 테다.

어떤 옷을 입을지, 또 화장은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는 가운데 제일 관건인 건 아마 포인트로 줄 만한 아이템이겠다.

너무 과하지는 않지만 은근하게 벚꽃과 어우러지는 화사한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신발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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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고 화사한 라일락 색상의 '컨버스 올스타 파스텔 하이'를 소개한다.

오묘한 보랏빛 컬러가 매력적인 해당 신발은 파스텔 톤으로 라일락 꽃 색깔을 표현해 냈다.

마치 한 떨기의 라일락이 스며든 듯 과하지 않고 발에 착 감겨 멋스럽게 어우러지는 느낌이다.

발아래 떨어진 벚꽃 잎들 사이에 자연스레 녹아 사뿐사뿐 통통 튀는 신발은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준다.

Instagram 'orom.vintage'

여기에 샤랄라한 원피스를 매치해 입으면 완벽한 봄 여신으로 변신할 수 있을 테다.

다가오는 벚꽃놀이에는 '컨버스 올스타 파스텔 라일락'을 신고 벚꽃이 만개한 눈부신 세상 곳곳을 누벼보면 어떨까.

참고로 해당 신발의 가격은 9만 원대이며 각종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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