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강제 '집콕'해서 우울한 여친에게 선물하기 딱인 젤리 종합 선물 세트
코로나19로 우울해하고 있을 여친에게 주면 딱 맞은 '트롤리 올인원' 젤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로 집에 콕 박혀 지내는 요즘, 가만히 있으니 몸이 근질근질하고 입이 심심해지는 건 기분 탓일까.
바깥 데이트는 꿈도 못 꿔 집에서 영상통화로 아쉬움을 달래는데 화면 너머 보이는 여친도 오늘따라 울적해 보인다.
뭔가 해줄 만한 것이 없을까 고민이 되는 당신, 그렇다면 여친이 좋아하는 젤리를 한 아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
심심한 입맛도 채워주고 우울한 기분까지 싹 날려줄 '트롤리 올인원'을 소개한다.
'트롤리(Trolli)'는 하리보와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젤리 브랜드로서 숲속의 신 '트롤'에서 유래됐다.
독특한 맛과 모양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젤리다.
그 중 '트롤리 올인원'은 트롤리의 인기 젤리들을 모아 대용량으로 만든 상품이다.
총 1kg의 젤리에는 과일 맛, 콜라 맛, 신맛 등 5종의 다양한 맛이 들어있다.
질리지 않고 골라 먹을 수 있는 매력에다 씹는 중독성까지 더해 종일 먹어도 행복하다는 평이다.
코로나19로 의도치 않게 칩거 중인 우울한 여친을 위해 달달하고 로맨틱한 젤리 선물을 해보면 어떨까.
참고로 '트롤리 올인원'의 가격은 1만 원대로 코스트코 및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