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검정 비니 하나 쓰고 '12등신' 인증한 '키 185cm' 박서준 클라쓰

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박서준이 여심을 녹이는 깜찍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달 29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최근 출연 중인 JTBC '이태원 클라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로 분한 박서준은 굳은 소신과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로 시청자를 홀리고 있다.

Instagram 'bn_sj2013'

이날 박서준은 박새로이를 완전히 잊게 만드는 깜찍한 모습을 자랑했다.

옷을 잔뜩 품에 안은 박서준은 앙증맞은 표정으로 팬심을 두드렸다.

고개를 살짝 젖힌 그는 입술을 앙다문 채 옅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짙은 설렘을 안겼다.

Instagram 'bn_sj2013'

여기에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선 185cm의 큰 키와 12등신은 될 법한 비율을 선보여 감탄을 내뱉게 했다.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 박서준에 누리꾼은 "밤톨씨 너무 귀엽다", "진짜 귀엽다 진심", "귀염둥이"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색다른 분위기로 여심을 훔친 박서준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