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집데이트'하는 연인들 만들어먹기 딱인 달콤+바삭한 GS25 딸기 포도 '탕후루 세트'

Instagram 'gs25_pogok_j1'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달콤한 설탕 코팅과 한 입 깨물면 안에서 터져 나오는 상큼한 과즙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달콤한 디저트 탕후루.

아름다운 비주얼과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디저트 계의 신흥 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과일에 설탕물을 입혀놓은 단순한 레시피에 한 번 만들어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은근히 만들기 어려울뿐더러 귀찮음이 앞선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탕후루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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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GS25는 딸기, 청포도, 적포도, 방울토마토 4종으로 구성된 '탕후루 키트'를 출시했다.

과일, 막대, 종이컵, 시럽으로 구성 된 제품 하나만 있으면 모든 준비가 끝난다. 모든 준비물과 상세한 설명서가 들어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탕후루 제작 방법은 시럽을 종이컵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가량 돌려준 뒤 과일을 끼운 막대에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완성된 탕후루는 냉장고에 5분 정도 넣었다 먹으면 한층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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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똥손도 금손으로 만들어 주는 '탕후루 키트'는 2,500원으로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영롱한 보석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탕후루를 만들 수 있는 탕후루 세트에 도전해보고 싶지 않은가.

내 손으로 만들어 뿌듯함 2배, 맛도 2배가 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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