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톤 헤어 벗어나고 훨씬 더 러블리해진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비주얼

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다미가 투톤 헤어스타일을 벗어나고 한층 더 귀여워진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9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치우며 14%(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작품의 인기와 더불어 극 중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으로 분한 김다미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전일(28일) 진행된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서 선보인 김다미의 반전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간 김다미는 파격적인 투톤 헤어스타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반면 최근 진행된 '이태원 클라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다미는 블랙 헤어스타일에 묶음 머리를 한 채 한층 더 귀여워진 매력을 뽐냈다.

눈썹 위로 올라온 앞머리는 상큼한 매력을 더했으며, 길게 내려온 이어링이 둥근 얼굴을 자연스럽게 커버했다.

특히 김다미는 한쪽 어깨만을 내놓은 블랙 오프숄더를 입어 고풍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그는 기자간담회 현장에서도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다미가 출연 중인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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