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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숍 다니며 '꽃단장' 받고 있는 연예인 반려견들의 '귀염뽀짝' 비주얼

같은 숍에 다닌다고 알려진 연예인들의 반려견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fluffy_petstylist'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자아내는 스타들의 반려견이 있다. 특히 범접할 수 없는 귀여움을 뽐내는 이 반려견들은 같은 숍에 다니는 친구들이라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최근 연예인들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다비치 강민경은 반려견 휴지의 계정을 따로 만들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강민경 반려견 휴지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강아지로 유명하다. 하얗게 복실한 털에 동그랗게 뜬 눈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강민경과 더불어 이해리 역시 반려견 감자를 키우고 있다. 이해리는 골드빛 털이 매력적인 감자와 함께한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luffy_petstylist'


방탄소년단 슈가도 반려견 홀리와 함께한 일상을 그룹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슈가의 반려견 사랑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바.


방탄소년단 팬들은 지난해 홀리의 이름을 딴 유기견 사료 후원 프로젝트 '민홀리모금함' 프로젝트를 펼쳐, 유기견 보호소 3곳에 사료 2.1톤을 기부하기도 했다.


귀염뽀작 매력을 보여주는 스타들의 반려견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엑소 세훈의 반려견 비비는 마치 솜뭉치를 연상하게 하는 자태를 자랑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luffy_petstylist'


또한 정채연의 반려견 양치도 하얀 털을 자랑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이렇듯 '세젤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든 강아지들은 같은 숍을 다니는 연예인들의 반려견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외에도 샤이니 태민, 김조한, 가인, 포미닛 소현, 이수근, 이성경 등이 같은 숍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이에 팬들은 "도대체 저 숍은 어디 있는 거냐"라며 "아가들 보러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