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로도 플렉스 할 수 있는 '스몰 럭셔리 명품' 4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소공녀'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로 집에만 콕 박혀 있으니 괜히 기분이 우울해지고 어딘가 허전한 기분이 든다.  

이럴 땐 쇼핑으로 기분 전환을 해주는 것이 딱인데 학생인지라 명품은 플랙스는 꿈도 못 꾸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바짝 아르바이트해서 구입할 수 있는 스몰 럭셔리 명품을 구매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허기진 마음을 채우면서도 너무 부담스럽지는 않아 단기 아르바이트를 해서 구매하기 좋은 명품을 찾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저렴하면서도 고급미 뿜어내는 가성비 좋고 활용도 높은 명품 4종을 소개한다.  

1. 구찌 CG 마몽 카드 케이스

Instagram '_mushiko'

현금이 거의 사라지고 있는 요즘 추세에 알맞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구찌 지갑이다.

구찌만의 금장 로고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하나 가지고 있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

강렬한 레드와 누드톤의 색깔, 클래식한 검은색으로 총 3가지 색상이 있다.

2. 에르메스 트윌리(Twilly) 스카프

Instagram 'wishuponaknot'

어딘지 허전한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 매치해주면 딱인 에르메스의 스카프다.

목에 착용하면 고급스러운 소재와 예술가가 만든 에르메스 고유의 패턴은 절로 시선이 가게 한다.

용도에 따라 손목에 묶어주거나 머리띠 대신 머리에 둘러도 좋고, 헤어 끈, 가방 등에 포인트로 감싸주면 된다.

여러 방면으로 쏠쏠하게 쓰여 소중한 알바비로 플렉스 해도 아깝지 않다는 평이다.

3. 샤넬 로고 귀걸이

샤넬

명품 브랜드의 꽃이라고 불리는 샤넬.

이제는 수많은 여성의 로망이 된 명품 샤넬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구매할 수 있는 샤넬 로고 귀걸이를 소개한다.

샤넬 로고 모양으로 만들어진 귀걸이는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모양으로 얼굴을 한껏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4. 로즈 드 끌로에 우먼 오드뚜왈렛

Instagram 'mundodavix'

2019년 한 뷰티 어워드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여성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향수다. 

은은하고 달달한 장미 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가오는 봄에 뿌리고 다니면 여성스러움이 폭발해 지나가던 이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을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