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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제발 시즌 3 나와달라고 난리 난 '낭만닥터' 한석규 제자들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인기리에 종영하면서 극 중 한석규와 손을 잡은 인물들을 중심으로 시즌 3를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낭만닥터 김사부 2'가 화려한 막을 내리면서 후속 시즌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5일 SBS '낭만닥터 김사부 2'는 돌담병원 직원들이 무사히 병원을 지켜내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부(한석규 분)는 서우진(안효섭 분)에게 응급외상센터 건립을 위한 모난돌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서우진을 김사부가 영입하면서 김사부가 그간 모난돌로 영입한 인물들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먼저 시즌 1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 도인범(양세종 분)이 김사부와 손을 잡았다.


시즌 2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강동주는 공중보건의로 군 복무 중이며 모난돌 프로젝트 대부분의 수술 경과 등을 기록한 윤서정은 교환연수를 떠났다.


또한 도인범은 시즌 2에서 돌담병원 진상조사단으로 모습을 비췄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여기에 시즌 2의 서우진, 차은재(이성경 분) 등의 인물들이 김사부의 응급외상센터 건립을 도울 예정이다.


때문에 시즌 1과 2의 인물들이 모두 나와 응급외상센터를 운영하는 시즌 3가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미 한석규와 제작사 측은 시즌 3 제작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한 바 있어 과연 '낭만닥터 김사부'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지 주목된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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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