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로 뒤덮인 빵 안에 슈크림 넘쳐흐르게 담겨 출시되자마자 난리난 스타벅스 신상 '슈크림 초콜릿 쿠키슈'

Instagram 'naora9'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달달한 슈크림이 손대면 빵하고 터질 것처럼 가득 들어간 쿠키슈가 등장했다.

스타벅스는 25일 초코와 슈크림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슈크림 초콜릿 쿠키슈'의 출시를 알렸다.

슈크림이 빵 안을 가득 채워 스타벅스의 '슈크림 라떼'를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백 퍼센트 반할 수밖에 없는 맛을 지녔다.

Instagram 'coloha1224'

비주얼부터 합격 소리가 절로 나온다.

주먹 크기만 한 대왕 슈에 찐한 초콜릿이 흘러내리는 듯이 뿌려져있다. 그 위에 살포시 뿌려진 아몬드까지 보고 있자면 마치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 같다.

슈를 한 입 깨물면 넘치는 슈크림이 우리를 환영해준다. 흘러내리는 슈크림 덕에 예쁘게 먹을 수는 없지만 비주얼이 아쉽지 않을 만큼 뛰어난 맛을 보여준다.

한입 두입 먹다 보면 부드럽고 포근한 슈크림의 달달함에 온몸 가득 행복함이 퍼져나간다.

초콜릿과 슈크림의 중독적인 맛에 이미 가게에는 물량이 남아나지 않는다고 한다.

Instagram 'ddo_trip_food'

강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슈크림 초콜릿 쿠키슈'은 5,300원으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바삭바삭한 쿠키슈 안에서 이뤄지는 슈크림과 초콜릿의 조화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슈크림 초콜릿 쿠키슈를 먹어보자.

기분 좋은 달달함에 당 충전 제대로 하고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Instagram 'happy_nomad'

Instagram 'hyiseoyeon'

Instagram 'i_zb_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