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안 바르는 내 남친 '사막 피부'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줄 '올인원' 제품 4가지

좌 YouTube '준콩 Joon-Peanut' / 우 YouTube '헌이의 일상 Heon’s daily life'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건조한 날씨는 피부에 매우 취약하다.

남성의 피부는 피지 분비가 활발해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번들거리는 경향이 있어 건조함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사실 피부 속은 엄청나게 건조한 상태다. 오히려 남성들이 피부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많은 남성은 얼굴에 무언갈 바르는 것을 상당히 귀찮아한다. 그렇다면 올인원 제품은 어떨까.

한 번의 펌프질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줄 올인원 제품 4가지를 소개한다.

1. 우르오스 올인원 스킨밀크

SSG닷컴

우르오스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은 광고를 시도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익숙한 제품일 것이다.

우르오스는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잡아줘 건성 피부 타입에 특히 좋다.

복잡한 과정 없이 세수하고 그냥 짜서 바르기만 하면 된다.

인공향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도 좋다. 은은한 허브향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2. 숨37도 디어옴므 퍼펙트 올인원세럼

Instagram 'sum37_official'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그 착하지 않은 가격은 성능을 보장한다.

가볍고 청량하면 수분감이 엄청나게 뛰어나다.

주름과 미백까지 잡아줘 평소에 주름으로 고생했다면 이 제품도 고려해볼 만하다.

3.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올인원

Instagram 'isteve_92'

검색어를 휩쓸며 남자 그루밍 상품으로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끈적임이 없고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해 준다.

보습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뽀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닥터자르트 포맨스킨 에센스

SSG닷컴

평소에 끈적임이 싫어 케어 제품을 잘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거의 없다 해도 무방할 정도의 가벼운 사용감으로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바르고 난 후의 보송한 마무리감도 일품이다.

은은한 숲을 떠올리게 하는 가벼운 향과 냄새는 피부에 진정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