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확 바뀌고 더 '예뻐진' 황정음의 놀라운 근황

Instagram 'jungeum84'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황정음이 확 달라진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2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머리를 넘기고 긴 생머리를 뽐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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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황정음은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심플한 민트색 카디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가녀린 몸매를 선보였다.

앞서 황정음은 확 달라진 분위기 탓에 한차례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황정음 성형설과 관련해 "드릴 말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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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더 예뻐졌다", "더 청순해진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쌍갑포차'에 출연할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쌍갑포차'는 저승과 이승 경계에서 벌어지는 휴먼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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