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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사투 중인 확진자·의료진 위해 '1억원' 기부한 김종국

코로나19가 국내에 급속도로 퍼지는 가운데 김종국이 이에 따른 피해를 돕기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김종국이 전국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19의 피해를 돕기 위해 거액을 쾌척했다.


지난 25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김종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돕기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종국은 코로나19 구호를 위해 모금 운동을 펼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한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김종국이 선뜻 팔을 걷어붙인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김종국이 전달한 성금은 재난취약계층 국민과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돈과 물건을 아껴 쓰기로 유명한 김종국이 1억원이라는 거액을 흔쾌히 쾌척하면서 많은 이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난달 20일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국내에 발생한 후 코로나19 확진자는 급속히 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닌 31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가수 김종국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올리브영 명동점에서 BRTC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가수 김종국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올리브영 명동점에서 BRTC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