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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연기력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차지한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다미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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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김다미가 드라마 화제성 지수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25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2월 17일부터 23일까지)에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체 드라마 부문에서 30.1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해당 드라마는 동영상 조회 수, 게시글과 댓글 수 등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연신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극 중 조이서 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가 출연자 화제성 지수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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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김다미는 스크린에 이어 드라마까지 점령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 속 김다미는 첫 등장부터 IQ167 천재 소시오패스인 조이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그는 웹툰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 입체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다미는 극 중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사이에 두고 오수아(권나라 분)와 불꽃 튀는 심리전과 더불어 박새로이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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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 8화에서 김다미는 여유로운 미소로 장대희(유재명 분)를 찾아가 누리꾼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다미와 유재명의 만남이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다미가 출연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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