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작은 사람만 할수 있다는 '뿌까머리'하고 '만찢' 미모 뽐낸 어제(24일)자 조이

Twitter 'BaoBaoJoy903'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레드벨벳은 일본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Red Velvet Arena Tour in Japan - La Rouge)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콘서트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현장에 모인 팬을 홀렸다.

그중에서도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이끈 것은 바로 깜찍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조이였다.

Twitter 'MJN309'

조이는 만화 캐릭터 '뿌까'를 연상케 하는 양 갈래 올림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다양한 의상과 함께 '뿌까 머리'를 연출한 조이는 그야말로 귀여움으로 무장해 팬들의 비명을 유발했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조이는 뽀얀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팬심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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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잊을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한 조이는 관중을 향해 상큼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조이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다음 달 7, 8일 요코하마에서 '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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