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롭다"며 남친·여친 구한다고 밝힌 '얼굴천재' 스타 5

Instagram 'holyhaei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뛰어난 미모를 지닌 이들은 언제나 쉴 새 없이 연애를 할 것 같다.

아무리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러나 누가 봐도 완벽한 미모를 지닌 이들이지만 마음과 달리 연애를 하지 못한다고 밝힌 스타들도 있다.

연애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음에도 연애를 하지 못해 외로움을 어필(?)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정해인

Instagram 'holyhaein'

절정의 '소년미'로 여심을 홀리는 배우 정해인은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한 지론을 밝혔다.

당시 그는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연애는 쉬면 안 되나 봐요"라고 연애에 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금은 바쁜 스케줄에 어쩔 수 없이 연애를 하지 못한다는 정해인은 "연애를 할 수 있다면 계속하고 싶다"고 연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 산다라박

사진 제공 = 인스타일

1984년생으로 올해 37살이라는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수 산다라박도 연애 의지를 불태웠다.

최근 그는 MBC '언니네 쌀롱' 촬영 현장에서 "지금은 밖에서 손을 잡고 다닐 수도 있다"며 핑크빛 솔로탈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3. 윤시윤

사진 제공 = 더스타

훈훈한 비주얼과 인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시윤은 최근 인터뷰에서 연애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애에 대한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연애를 조금 피했다"며 "이제 연애할 때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진짜 여자가 없다"라고 답했다.

정말로 좋아해야 연애를 한다는 신념이 있다는 윤시윤은 "지금도 설레고 싶다. 손끝이 간질거리는 것 같은 사랑을 꿈꾼다"고 바랐다.

4. 최진혁

사진 제공 = 아레나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드는 배우 최진혁은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11월 그는 연애에 관해 "저는 마음이 열려있다. 여자친구를 제발 사귀고 싶고, 제발 만나고 싶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최진혁은 "고기 좋아하는 사람을 정말 좋아한다"고 남다른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다.

최진혁은 영상 편지를 통해 미래의 아내에게 "빨리 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연애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5. 강소라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지난 1월 배우 강소라는 인터뷰를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지닌 강소라지만 그는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소라는 "일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때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