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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방탄 진 "군 입대 결정된 거 없지만, 당연히 갈 거다"

올해 29살이 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군 입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인사이트뉴시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군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탄소년단은 서울 코엑스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발매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만 진행됐다.


연내 입대를 앞둔 멤버 진은 "입대에 관련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다"라며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뉴시스


그는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고, 국가의 부름이 있다면 당연히 갈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진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1992년 12월에 태어난 방탄소년단 진은 올해 29살이 됐다. 병역법 개정으로 인해 진은 만 28살이 되기 전 군대에 가야 한다.


한편 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타이틀곡 'ON'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